LA 코리아타운에 위차한 더 라인 호텔
미국 로스엔젤레스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호텔인 더 라인호텔입니다.
월셔 노르망디역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서 위치면에서 괜찮았어요.
밤엔 다니지말라는 글을 많이 봤었는데
짐을 옮기자마자 나갔다가 늦게 들어온 상태라 물이 없어서
구입해야하고해서 근처 편의점을 갔으나,시간이 늦어 문을 닫았더라구요.ㅠㅠ
조금 떨어져있는 편의점에서 물을 구입하고 들어가는 길에 찍어서 간판만 크게 보입니다.ㅋㅋ
여기 호텔은내부가 작은편 이더라구요.
침대 딱 두개 들어가고 그렇게 공간이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나름 인테리어 소품들로 꾸며져 있구요.
그리고 커튼은 편하게 침대에 있는 스위치로 올렸다 내렸다 조절이 가능합니다.
조금 시끄러운 호텔이라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우리가 배정받은 룸까지 음악소리는 들리지 않았어요.
참고로 저희가 배정받은 룸은 6층이구요.
음악소리가 꽤 크게 들려서 들어올때 들리려나 했었는데 다행입니다.!
그리고 우유팩처럼 보이는건 무료 생수인데 하나만 있어서아쉽더라구요.
누구 코에 붙이라고 ㅋㅋㅋㅋ
문에 큰 거울이 있어서 외출전 점검도 가능하구요.ㅋㅋㅋㅋ
화장실도 깔끔하게 정돈돼 있으며
따뜻한 물도 잘 나왔어요.
그리고 수영장,휘트니스는 4층이었나?여튼 아랫쪽에 위치해 있고
커튼을 올리고 밑을 내려다보면 수영장이 바로 보여요.
가까운 거리에 북창동 순두부나 강호동 백정,막창집,보일링크랩등등
음식점이 많고 대중교통 이용하기도 괜찮은 위치고
룸이 작은거 빼곤 그리고 아랫층 룸이었다면
음악소리가 조금 시끄럽지 않을까 생각도 드는데
그런점을 제외하곤 괜찮은 호텔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