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니코 호텔 디너쇼는 가봐서 이번엔 피에스타 디너쇼를 예약했구요.
소셜로 미리 한국서 예약을하고 갔습니다.
다른 호텔에 머물렀기때문에 미리
픽업까지 같이 예약했어요.
시간 맞춰서 로비에 나와 있으면
기다리고 있으면 이름 확인후 픽업을하여 피에스타로가서
바우처 제시후 디너쇼 티켓을 받고 디너쇼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일단 테이블을 안내받고 음식은 셀프로 가지러 갔어요.
음료나 술등은 테이블에 앉아 주문하면 됩니다. 부족한건 리필이 되기 때문에 음식만 챙겨서 가면 되더라구요.
비가 갑자기 쏟아져서 식사하는건 괜찮았지만 공연은 취소될까 신경이 좀 쓰이더라구요. 스콜이라 금방 그치길 바라며~ 다행히 공연 시작전 비가 그쳤습니다.
이번 여행은 조카랑 같이 왔는데
체험 위주와 다양한 음식을 먹는 여행으로 계획을 짰던거 같아요.
미리 소셜로 라이드덕이랑 디너쇼는 같은곳에 같이 예약구요.
이날은 새벽 도착해서 카프리쵸사에서 아침먹고 라이드덕을 타고 구경했고
점심 저녁겸으로 온터라 배도 정말 많이 고팠었는데
저녁을 BBQ 부페로 계획을 잘 잡은거 같습니다.ㅋㅋ
저녁 시간인데 아직도 날씨가 환하더라구요.
첫 공연 시작 준비 하실때쯤 거의 식사도 마무리 단계였습니다.
중간 관객들 나가서 같이 어울리는 자리도 있는데 보통 아이들이 많이 나가길래 조카도 따라 나가서 같이 즐겼어요. 춤도 추면서 좋은 추억도 만들수 있었던 시간인거 같아요. 공연이 끝나면 이렇게 오셔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가세요~ 니코 호텔이랑은 조금 다른 느낌이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았어요. 이제 디너쇼도 끝났고 벌써 어둑어둑해지면
우리를 드랍해주실 차가 대기하고 있어요. 올땐 SUV 였던거 같은데 갈땐 버스여서 처음에 드랍차 찾느라 조금 헤맸습니다. 빠르게 물어보는 방법이 최고인거 같아요ㅋㅋㅋ 여튼 즐거운 디너쇼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