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니코 호텔 디너쇼는 가봐서 이번엔 피에스타 디너쇼를 예약했구요. 소셜로 미리 한국서 예약을하고 갔습니다. 다른 호텔에 머물렀기때문에 미리 픽업까지 같이 예약했어요. 시간 맞춰서 로비에 나와 있으면 기다리고 있으면 이름 확인후 픽업을하여 피에스타로가서 바우처 제시후 디너쇼 티켓을 받고 디너쇼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일단 테이블을 안내받고 음식은 셀프로 가지러 갔어요. 음료나 술등은 테이블에 앉아 주문하면 됩니다. 부족한건 리필이 되기 때문에 음식만 챙겨서 가면 되더라구요. 비가 갑자기 쏟아져서 식사하는건 괜찮았지만 공연은 취소될까 신경이 좀 쓰이더라구요. 스콜이라 금방 그치길 바라며~ 다행히 공연 시작전 비가 그쳤습니다. 이번 여행은 조카랑 같이 왔는데 체험 위주와 다양한 음식을 먹는 여행으로 계획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