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V-log

올드타운은 저녁에 가야 전구쇼도 보고 하는데 좀 이른 시간에 넘어갔습니다. 짚라인도 보이고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여기저기 기념품샵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기념품은 안샀어요.둘러보니 딱히 살만한게 없더라구요. 올드타운 오는길에 우버 기사님께서 아울렛 매장도 알려주셨는데 들려야지하면서 못들리고 넘어왔습니다. 올드타운은 그래도 5시 이후에 방문해야 더 재미있을거 같아요. 저녁엔 미라지호텔 화산쇼를 볼 계획이어서 넘어오자마자 씻고 준비해서 미라지 호텔 쪽으로 갔어요. 길거리에 사람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친구는 그냥 그렇다하는데 저는 화산쇼가 너무 괜찮았습니다.

오후 7시가 넘은 시간에 도착을해서 체크인을 했어요. 뉴욕뉴욕 호텔 건너편으로는 코카콜라 스토어와 m&m 초콜릿이 있습니다. 그리고 호텔 안엔 볼거리도 많고 즐길 거리도 많으나 늦은 시간 체크인이라 제대로 둘러보지도 못했네요. 룸은 대체적으로 깨끗한 편입니다. 그리고 뉴욕뉴욕 호텔 안에는 유명한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가 있다고해서 저녁 식사는 그곳에서 먹기로 했어요. 올라오는 엘리베이터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 있고 찾기가 쉽습니다. 입구에 보면 고기가 보이게 돼 있어요. 그리고 메뉴판도 입구에 있어서 보고 들어갈수 있지만 일단 배도 고프고 다리도 아프니 안으로 들어가서 보고 바로 주문하기로 했어요. 선택 메뉴는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하나랑 갈릭 쉬림프 입니다. 식전빵이 먼저 나오는데 라즈베리맛 빵은..

시간이 없어서 못볼거라 생각하고 예매를 안하고 왔는데 시간이 남아서 현장 예매로 르레브쇼를 보기로 했어요. 맨뒷자석이 제일 비싼 자리였고 앞쪽보단 약간 뒷쪽이 좋다고해서 표구매할때 문의후 자리 추천받아 예매했습니다. B구역 H열 9번 좌석입니다. 금액은 145.40 달러에요. 그런데 공연보다보니 복도쪽으로 앉는것도 괜찮을거 같았어요. 중간 중간 배우분들이 그곳에서 공연을 하는 장면들이 더러 있어서 약간 뒷쪽 복도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석 바로 뒤에 문을 열고 나가서 음료등을 구매해서 다시 좌석으로 복귀! 동영상 촬영은 불가하며 사진 촬영은 가능하나,후레쉬가 터지면 안됩니다. 뒤에 앉은 분들을 배려해서 사진 촬영할대 화면 불빛도 조금 줄여서 찍었어요. 물위를 뛰어다닐때 안넘어지게 잘 돼 있나봐요. ..

로스엔젤레스에서 알래스카 항공으로 이동하기로 했어요.왜냐면, 버스로 이동해도 재미있을거 같았는데 시간이 그닥 없어서 비행기로 이동후 공항에서 우버로 호텔까지 갔습니다. 호텔 도착후 기계로 체크인이 가능하길래 여권 인식하고 바로 카드키가 나오더라구요. 우리가 머무르는 룸은 9층이고 룸 호수가 많아서 조금 복잡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짐때문에 룸이 엉망입니다.;;; 창문 옆 거울 밑에 에어컨이 있고 그리고 침대 사이 스탠드에 콘센트가 있으나 하나는 불량이어서 사용은 하나만 하고 테이블 쪽에 핸드폰 충전기를 하나 꽂았어요. 옷장 안에는 다리미와 다리미판이, 욕실엔 샴푸등과 헤어드라이기등이 구비돼 있습니다. 위치는 올드타운하곤 거리가 멀었지만 미라지호텔이나 윈호텔등 이쪽과는 그렇게 멀지 않은 위치에 있고 하이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