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V-log

분당 메모리얼 파크 갔다가 댕댕이와 갈수있는 곳을 찾아보던 중 방문하게 된 율동공원 근처 월페이퍼 입니다. 카페로 들어가기전 차에서보니 카페 건물도 크고 주차장도 넓네요. 일단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반려견 허용구역입니다. 이게 여기 구역이 허용이라줄 알고 자리를 잡았다가 저기 팻말부터라고해서 팻말 옆 4인 테이블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자리를 옮기고 주문을 하기 위해 안으로 들어가서 메뉴판을 가지고 나왔어요. 마르게리타 피자,시저 샐러드,새우 김치 볶음밥,명랑 크림 파스타 그리고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샤인머스켓 에이드,레몬 에이드는 두잔 이렇게 선택하고 다시 안으로 들어가서 계산을 하면 테이블위에 올리는 테이블 번호를 줍니다. 우리 테이블 번호는 3번이고 주문하자마자 음..

둔촌역에서 가까운 곳으로 찾기가 쉬운 위치입니다. 그런데 처음에 앞 가게 상추로 방문했더니 별관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 별관이 무한캠프24 입니다. 가게안 테이블말고 바깥쪽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방문한 날엔 날씨가 춥지도 덥지도 않아서 바깥 자리가 좋더라구요. 창가쪽에 메뉴판이 붙어 있어서 보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3가지 메튜 골라서 주문하는것도 괜찮을거 같고 오광세트나 새우세트도 괜찮을거 같고.. 그냥 산오징어,광어회,계절회,전복,멍게,초밥으로 구성된 오광세트로 선택했습니다. 음료등은 창가쪽 문이 열리기 때문에 들어가 냉장고에서 직접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기본 음식이 나오고 완두콩 까는 동안 오징어무침이 나왔어요. 양은 조금씩 다양한 종류로 나오나봐요. 오징어가 엄청 많네요. 주위보..

초저녁 몇번 지나가다보면 항상 사람이 많아서 뭘 파는곳인지 쳐다보게 되던 곳이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생겨 한번 방문했어요. 가게 내부는 그리 크지 않았어요. 콩나물국밥 먹으러 들어갔는데 조개 해장국도 괜찮을거 같아서 조개 해장국 하나 콩나물국밥 하나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내부가 작아서 사람 많을때는 정신이 없을거 같습니다. 조개전골이 주 메뉴인거 같은데 조개 해장국 맛을 보면 어느 정도 비슷하지 않을까싶네요. 일단 해장국을 주문한터라 가격면은 비싸지 않아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너무 친절하셨어요. 원래는 술을 마실 계획은 없었는데 국물이 술을 부르는 국물이더라구요.ㅋㅋ 푸짐하고 너무 시원했어요. 그리고 밑반찬도 김치만 나올줄 알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몇가지 더 나와서 좋았습니다. 콩나물국밥 전..

보통 한달전예 예약을하며 전화 연결이 어려워 예약이 어렵다는 글을 많이 봐서 그래서 우리도 한달전 예약을 하기 위해 전화를 했어요. 오전 11시 딱 맞춰 전화했는데...... 연결이 바로 돼서 깜놀랬어요.예상을 못하고 있어서 ㅋㅋ 그래도다행입니다.ㅋㅋ 여튼,3명 예약하는데 인당 만원씩 보증금이 들어가더라구요. 문자로 보내주는 계좌로 보증금 카드 납부 하고 한달 후 예약한 날짜 며칠전 변동 확인 전화가 왔습니다. 변동 확인차 ~ 그리고 방문하기로한 토요일 오후 5시 30분, 십분전 도착해서 이름대고 예약확인하려하니 여긴 그런거 없더라구요.ㅋ 그냥 예약했음 줄서라고ㅋㅋㅋ 드디어 시간이 됐고 들어가면서 예약 이름 확인후 자리를 안내 받았어요. 테이블마다 테이블 번호가 있는데 해산물 주문시 테이블 번호를 알려주..

안산 성포동에 위치한 해산물 전문점인 어부입니다. 여긴 포장도 많이 해가시는거 같았어요.우린 직접 먹고 갈거라 일단 들어기로 했습니다. 가게 내부는 꽤 크고 깨끗했어요. 점심 특선도 하고 랍스터나 회만 주문할수 있으나 코스로 주문할수 있어서 우린 2인 7만원 코스로 주문했어요. 가격대비 잘 나오는거 같습니다. 하나하나 찍으려니 사진이 너무 많아서 한꺼번에 찍고 마지막에 나온 아구찜까지 나오더라구요. 친절하시고 음식도 깔끔하게 잘 나오고!괜찮은거 같습니다! 일단 나오는거에 비해 가격이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다음에 또 들려봐야겠습니다.~~~~

지하라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칵테일 자체만으로도 너무 괜찮은 곳이었던 건대 시럽입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왔어요. 그 덕에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사진도 찍었구요. 들어오는 입구에서도 메뉴판이 있어서 보고 들어왔기 때문에 고민 없이 하늘하늘로~ 그리고 일행들은 다양한 칵테일덕에 약간 고민을 하는거 같았지만 라라랜드와 실크로드~ 하늘하늘 칵테일입니다. 초코맛이 나는 실크로드에요. 큐빅 장식이 있는 라라랜드에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 커플분들과 여성분들이 꽤 오시더라구요. 분위기도 좋고 칵테일도 이쁘고 ~ 그리고 귀여운 강아지 한마리도 있어요. 칵테일도 맛있지만 분위기에 취하겠어요. 음악도 괜찮고 분위기도 너무 괜찮은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하라는 단점을 빼곤 다 괜찮았던 곳입니다.

비가 많이 오는날 인사동에 방문했어요. ​ 전통 찻집을 가고 싶어서 찾는데 비가 와서 찾기가 너무 불편했었는데 ​ 다행히 골목 한곳에 위치한 목향을 찾았습니다. 왼쪽 안으로 들어가면 이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 찻집이 2층에 위치해 있어요. ​ 그리고 화장실은 일층과 이층 사이에 문이 하나 있는데 거기에 위치해 있습니다. 좌식이 아닌 입식이구요.신발을 신고 그대로 들어오는 곳입니다. ​ 아주 옛 전통 방식은 아닌듯하나, ​ 비가와서 신발 벗고 불편함을 생각해서 괜찮았습니다. 오미자차 한잔과 쌍화차 그리고 우엉차로 주문했어요. 제일 먼저 우엉차 차 세팅이 먼저 나왔습니다. 오른쪽 우엉을 우려 가운데다 옮기고 한잔씩 따라 먹으면 됩니다.텀블러에 물이 있어서 부어서 우려내면 되는데 양이 꽤 많은편입니..

몇번 지나가다가 한번 방문해보자해서 방문한 리춘시장입니다. 오픈전이라 다른 곳도 둘러보다가 다시 방문했어요. 2층으로 올라가서 자리를 잡았는데 지나가는 길목도 좁아서 조금 불편한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괜찮을거 같아서 그쪽으로 앉았어요. 기본은 닭디리 과자와 단무지네요. 필요한 메뉴를 체크해서 주문하면 됩니다. 가격은 대학가답게 저렴한 편입니다. 그리고 종류도 다양하네요. 리춘 바지락 볶음 하나랑 짬뽕탕 하나 그리고 매콤 탕수육으로 주문하고 만만춘 하이볼 하나 주문하고 처음에 만만춘 병으로 주문하였으나 33도라는걸 알고 그냥 하이볼로 변경 했습니다. 하이볼은 4가지 맛이 있는데 오리지널/청포도/자몽/깔라만시 중 선택을 해야하더라구요. 만만춘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주문한터라 오리지널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비..

이번 일요일은 너무 더웠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시원한 막걸리 생각도 나고 ㅋㅋㅋ 오전에 아차산 등산로 밑에 있는 순두부 집에서 돼지 두루치기에 막걸리 한잔 마시고나니 낮 두시 정도 됐나봐요.ㅋㅋ 낮인데도 손님이 꽤 있는 호치킨에 들어갔어요. 이미 배가 부른 상태라 치킨 먹기엔 부담스러워서 다른 메뉴를 찾아봤어요. 스트링 치즈 고로켓 3900원 샐러드 L사이즈 3000원 그리고 생맥주 두잔 주문 했습니다. 너무 더웠던터라 생맥주가 너무 시원하게 잘 들어가네요. 그래도 배가 불러서 인당 두잔은 무리고 한잔 더 추가해서 나눠 먹기로 했어요. 이러고 그냥 들어가긴 시간도 어중간하고 뭔가 아쉽고해서 오락실도 가보고 ㅋㅋㅋ 일요일은 거의 먹방만하고 지나갔네요^_^

한양시장 쪽에 위치해 있는 고깃집중 올레 제주 뒷고기에 갔어요. 도착해서 5분정도 기다린듯 합니다.겨우 자리 하나 생겨서 들어갔어요. 왼쪽 문 넘어서도 테이블이 있어요. 빈 테이블이 없을 정도로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잠시 그 시간대만 몰리는건지 나갈때보니 자리가 널널해지더라구요. 뒷고기집 왔으니 뒷고기 먹어야하는데 일행이 특모듬한근으로 먹자고 ㅋ 그래서 득모듬한근으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42000원입니다. 기본 반찬은 야채랑 김치 그리고 중간에 나온 찌개 하나네요. 일단 숯불 나오는 시간이 있으니 그동안 고기가 먼저 나왔어요. 특모듬한근 입니다. 일단 여긴 사람이 많으니 야채가 떨어지면 일일이 얘기해야하네요. 불판도 얘기해야하고 ㅋㅋㅋ 특모듬도 맛있는데 뒷고기는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합니다. 배가 불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