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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여행 파머스 마켓

알파라이프 2019. 10. 8. 09:08

머무른 호텔이 코리아타운이라 파머스 마켓까지 버스로 이동하기로 했구요.

 

아점으로 밥을 먹으러 간터라 벌써 시간이 12시가 넘었습니다.

 

구글 지도를 이용하여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서 버스를 탔어요.

 

 

사전조사 하나 없이 온터라

 

뭘 파는지 한번 둘러보고 같이 온 친구와 각자 먹고 싶은걸 구매후 만나기로 하고,

 

제가 선택한건 브라질리언 부페였는데 대기 줄이 좀 있어서 기다렸습니다.

 

줄은 생각보다 빨리 줄어들더라구요.

 

 

 

 

순서대로 줄을 섰어요.

 

접시 들고 원하는 샐러드와 소세지등을 담고 ~

 

음료수 는 닥터페퍼 하나 담고~

 

그리고 이제 BBQ선택을 할건데 앞에 계신분이 아직 고민중이시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바로 뒤 저 먼저 주문을 받아주셨어요.ㅋㅋㅋ

 

아쉽게도 BBQ 메뉴 사진이  자세히 보이지 않네요.ㅠㅠ

 

훔.,.제가 선택한건 갈릭 치킨과 갈릭 비프구요.

 

가격은 14.24.달러 나왔습니다.

 

바로 옆 테이블이 있지만 빛이 강해서 2층으로 들어가서 먹을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2층은 자리가 많아서 진작 2층으로 올걸 생각이 들더라구요.

 

밖은 덥기도 했고 ㅋㅋ

 

 

제가 선택한 음식들은 대체적으로 맛있고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남김없이 잘 먹었습니다.

 

가끔 이렇게 무대포로 움직이니 모험을 하는듯 하는 기분도 들고 나쁘지 않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