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가보고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조금 이른 시간 방문인지 한테이블 정도 있더라구요.
일단 1층 창가쪽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양은 좀 작아보이긴한데 다양하게 먹을수 있을거 같아서 보고싶다 플레이트1 로 주문했어요.
토닉워터랑 세트 구성이 있어서 세트 구성과 생맥주 하나 추가 했습니다.
감지튀김 양이 많아 보이네요.
이걸로 부족하면 처음에 멜론 본게 있어서 그걸 추가 주문하기로 했어요.
숯불갈비 이거 너무 맛있더라구요.저녁을 안먹고 와서 그런건지 너무 맛있어서 그런건지 양이 작은건지는 모르겠으나
아까 봐놓은 멜론을 추가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멜론 주문할때 조금 고민한게 안에 알맹이가 냉동일까봐 조금 고민했었어요.
냉동이면 얼어서 먹기도 불편하고 그럴거 같았는데
주문하고보니 바로 퍼서 주는건지 전혀 얼지 않은 멜론이었습니다.
추가 주문 선택 너무 잘한거 같아요.
처음 시작을 플레이트1로 시작해서 마지막으로 멜론까지 먹고 나온 순서를 잘한거 같아요.
플레이트1도 너무 맛있어서 안먹고 나옴 안되겠더라구요.ㅎㅎ
우리가 나올땐 사람이 좀 많았는데 일찍 방문한 덕에 조용한 분위기에 편한 대화하며 잘먹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