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역에서 가까운 곳으로 찾기가 쉬운 위치입니다. 그런데 처음에 앞 가게 상추로 방문했더니 별관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 별관이 무한캠프24 입니다. 가게안 테이블말고 바깥쪽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방문한 날엔 날씨가 춥지도 덥지도 않아서 바깥 자리가 좋더라구요. 창가쪽에 메뉴판이 붙어 있어서 보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3가지 메튜 골라서 주문하는것도 괜찮을거 같고 오광세트나 새우세트도 괜찮을거 같고.. 그냥 산오징어,광어회,계절회,전복,멍게,초밥으로 구성된 오광세트로 선택했습니다. 음료등은 창가쪽 문이 열리기 때문에 들어가 냉장고에서 직접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기본 음식이 나오고 완두콩 까는 동안 오징어무침이 나왔어요. 양은 조금씩 다양한 종류로 나오나봐요. 오징어가 엄청 많네요. 주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