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오키드 호텔에 이어 같은 건물에 위치한 카프리쵸사에 방문했습니다. 갤러리아 쪽에도 카프리쵸사가 있는데 거긴 사람도 많고해서 여기로 방문했어요. 그리고 머무른곳에서 가까워서 오전에 방문하기 좋았습니다. 너무 친절하시고 오전 방문이라 우리 포함 3테이블 정도 있었던거 같고 그래서 여유있게 식사를 할수 있어서 일단 마음에 들었어요. A-6 라이스 고로켓,1-1 시저 샐러드 반접시,C3 카프리쵸사 라쟈나,마늘빵 그리고 음료는 펩시 3잔 주문 했어요. 라쟈나를 주문하려면 마늘빵도 같이 주문해야 하더라구요. 라이스 고로케를 반으로 자르면 저렇게 밥이 있고 샐러드랑 라이스 고로케를 먹을만큼 덜어서 먹었습니다. 라쟈나는 마늘빵에 올려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라이스 고로케 같은 경우, 같이 간 조카가 너무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