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갈땐 우버 이용하고 내려올때는 버스로 이동했구요. 조금 이른 시간 도착했습니다. 우버 기사님께서 정확한 위치에 내려주셔서 생각보다 빨리 왔어요. 헐리우드 사인을 천문대와서 봐서 일부러 잘 보이는 포인트 찾아가는건 패스 하고 여기서 만족했어요. 줌을 조금 당겨서 크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냥 찍으니 사진으론 너무 작게 보이더라구요. 건물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건 푸코의 전자. 이곳에 사람이 제일 많이 몰려 있었던거 같아요. 겨우 옆에 끼어서 구경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구경해야하니 바로 이동했어요. 일단,다시 나와 아래로 내려가서 물을 하나 사서 건물 위로 올라 갔습니다. 자이스 망원경으로 하늘에 있는 달을 볼수 있다고 하던데 아직 시간이 안되서 기다리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러다 시간이 되니 길게 한..